영어 잘 하는 학생들이라면 국내 입시에만 매달리지 마라!! < 1탄 >


 자녀가 영어특기자 전형을 준비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국내 대학이 아닌 미국 명문대 진학도 함께 고민해 보셨나요?
 
SKY를 포함한 in 서울 상위권 대학을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입학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영어특기자 전형을 준비 중인 수험생과 부모님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in 서울대학 총 46개

영어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국민대...등입니다.  


110점이 넘는 토플 점수, 1500 이상의 SAT 점수
교내외 영어 말하기 대회 수상실적, 
그 밖의 다양한 스펙 그리고 우수한 내신 성적까지,
 
“이 정도 스펙이면 영어특기자 전형에 무난히 합격을 할 것 같다고요?”

NO! NO!
 
이 정도는 상위권 대학의 영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기본 스펙입니다.
 
“누구나 다 이 정도는 준비를 한다고?”
 
믿기 어려우시죠?
 
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동안 외국에서 유학 중인 고등학생, 서울의 외국인 학교 재학생들의 미국 명문대 유학 지도를 주로 하다 보니, 국내 외고, 국제고 학생들이 얼마나 힘든 입시경쟁을 하고 있는지 미쳐 몰랐습니다.

특목고, 자사고에 재학 중인 학생및 학부형들과 입시 상담을 진행하기 전까진 말이죠!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 모두 영어특기자 전형 준비 중인데, 상위권 학생들의 치열한 내신 경쟁과 그 결과 SKY를 지원하기에는 내신의 부족함이 있어서 미국 대학 진학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아 미국 유학 상담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이전에 숙명여고 내신 3등급의 영어특기자 준비 학생이,  in서울대학 대신에 미국 Top 20위권의 명문 종합대에 진학한 경우와 비슷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2탄에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특목고에서 영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했던 학생의 영어 성적과 스펙을 듣고, 어머님께 물었습니다.
 
“이 정도 성적에 확실한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미국 Top 20위권 대학은 충분히 합격 가능할 것 같아요. 조금 더 욕심을 내면 아이비리그도 도전해 볼 만할 것 같고, 근데 왜 진작 유학을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제 질문에 어머님은 이렇게 답하시더군요.

“선생님! 저희 애는 잘 하는 게 아닌데요? 같은 고등학교에 저희 애보다 훨씬 잘 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같은 학교에서 영어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만점에 가까운 성적과 훌륭한 스펙을 갖추고 있다 보니, 약간이라도 성적 조건이 불리한 경우 학생도 어머님도 스스로 위축이 되더랍니다.

아이가 중학교 때까지 전교 1~2등을 하였지만, 명문 고등학교 진학 후 내신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SKY를 비롯한 일류 대학 진학을 포기한다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분명, 그 정도 영어 성적과 스펙이라면 미국 명문대에 도전을 해 볼 만한데, 학생들과 부모님 모두가 미국 종합대 입시에 대한 정보 (합격자 성적 및 진학 정보)를 몰랐기 때문에 미국 유학은 처음부터 엄두도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크게 오해를 하시는 부분이 미국 명문 종합대는 특목고와 외고, 자사고 최상위권의 수재들만 지원이 가능할 거라 생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여기서 좀 더 자세히 확인해 보기 위해 가장 많이 공감할 수 있는 성적의 사례를 가지고 미국 명문대 지원 조건에 맞춰 비교 분석해 볼까요? 

다음 내용은 USNEWS에서 발표한 2017 미국 명문 종합대 합격자의 SAT,ACT,내신 성적 정보입니다.

위의 표를 자세히 보셨다면 어떠신가요?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Top 20위권 종합대학교 지원자들의 성적 조건이, 국내 영어특기자 전형 지원자랑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한국에서 SKY를 비롯한 일류 대학을 가기에는 성적이 약간 부족하거나 비슷한 조건일 경우라도,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최상위권 명문 종합대학에 지원 및 합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생각하면 국내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이 얼마나 높은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거죠.

영어 성적 우수자들의 미국 명문대 도전, 아직도 도전의 확신이 서질 않나요?

다음에 이어지는 “영어 잘 하는 학생들이라면 국내 입시에만 매달리지 마라 2탄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미국 명문 종합대 유학에 관한 진학 정보와 전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드림스쿨 진학 가이드 - The Journey to the Dream School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림스쿨 진학 가이드 - The Journey to the Dream School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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