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고등학교 학생의 ACCD 사진유학 합격기

미국 유학을 꿈꾼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아트센터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2017년 ACCD에 합격한 학생이 들려주는 합격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Q. 사진 유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을 했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어 문예 창작과에 지원을 할까 고민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근데, 글 쓰는데 재주가 별로 없었어요. 바로 포기했죠.
일본 유학을 다녀오면 취업이 잘 된다고 해서 일본어 공부도 했었어요.
일본어 능력 시험 자격증도 취득했고, 일본 대학으로 진학을 앞두고 있었는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사진을 전공해야겠다 결심을 했죠.

Q. 국내 대학 진학이 아닌 미국 유학을 결정한 이유는요?
A. 
국내 대학에도 사진학과가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국내 대학 진학을 처음부터 배제했던 건 아닌데,
입학 전형을 알아보니, 지원을 해도 합격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어요.
전 내신 성적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라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할 없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지원을 해 본 게 아니라서 단정 지을 순 없지만요. ^^+
마침 형이 미국에서 유학 중에 있어서, 저도 자연스럽게 미국 쪽 대학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Q. 유학 준비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무엇인가요?
A.
토플학원과 사진학원을 등록했습니다. 

Q. 토플 공부는 어땠나요?
A.
미국 예술대학들은 토플 점수 80 점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토플이 어려울 거라 걱정을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단 어렵지 않았어요. 수능 준비를 할 때도 영어 점수는 잘 나오고 있어서 예상했던 기간보다 일찍 토플 성적이 나왔습니다.



Q. 포트폴리오 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A. 
우선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떤 주제로 촬영을 할지에 대해서요.
제가 좋아하는 것,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찍어보고 싶은 주제가 있는지도 고민을 했어요. 그렇게 주제를 정한 다음 포트폴리오를 준비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정말 열심히 했어요.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되게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고요. ^^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A. 
친구들이 수능 준비를 하고, 논술고사 준비를 할 때 저는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들은 제가 도피유학을 간다고 생각을 했었대요. 친구들 눈엔 제가 노는 것처럼 보였나 봐요.
ACCD란 좋은 학교를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려주었을 때 친구들이 많이 놀라더라구요.
저는 즐겁게 대학 입시를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유학, 인생의 무대를 바꾸는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
인생의 무대를 바꾸기 위한 도전우리사진학원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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