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성공 노하우 - 미국 명문 예술대 재학생, 상위1% 안에 들어라
- 명문 예술 대학/예술대 입학정보
- 2018. 10. 25. 11:00
유학 성공 노하우 - 미국 명문 예술대 재학생, 상위 1% 안에 들어라!
입학 후 상위 1%라... 그것도 유학생이...
에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절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이미 미국 유학의 시작 단계에서 명문 예술대에 합격하였고, 심지어 포트폴리오 장학생으로 합격했다면 이미 그 그룹에서 충분히 실력을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유학생활의 시작 단계부터 학교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았고, 자신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았기 때문에 학생이 그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99%의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을 때 상위 1%의 학생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노력을 한다. 학교가 원하는 학생은 상위 1%의 학생이다.
- 미국 명문 예술대 부학장 -
우리 사진학원의 선생님 중 한 분은 미국 명문 예술대학의 한국 동문 부회장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소개로몇 년 전에 그 학교의 부학장이 한국에 오셨을 때 여러 가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일부 미국의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너무 쉽게 뽑는 것은 아니냐? 토플 점수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쉽게 가는 학생들이 있는 것 같다. 입학의 문턱을 더 높일 생각은 없냐?”
미국 대학의 부학장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대학 생활에 만족하며 다니고 있다. 그런데 진정한 가치와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 1%는매년 반드시 있다. 그 학생들이 학교와 자신의 몸값을 올린다.”
듣기에 따라 참 알쏭달쏭 한 얘기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이 이야기는 미국의 대학교에는 많은 학생들이 있지만 대학 스스로도 정작 상위 1% 학생에게만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사례를 하나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 학생은 분당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던 평범한 여고생이었습니다. 학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 국내의 대학을 진학했지만, 1학년 1학기를 끝으로 자퇴를 하고 미국 유학을 선택했습니다.
미국 대학 입학 시점에서 포트폴리오 장학금 $ 36,000을 받고 미 서부 최고의 상업학교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아트센터 (ACCD: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 합격하였습니다. 대학 1학년 재학 중에는 권위 있는 공모전에 입상을 했습니다.
아트센터 (ACCD: Art Center College of Design)는 다른 대학교들과 달리, 매 학기말 포트폴리오 수석(최고 학생)에게 현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이 장학금은 입학할 때 받은 포트폴리오 장학금과는 별도로 지급합니다.) 학생은 매 학기 추가로 포트폴리오 수석 장학금을 $3,000씩 받았습니다.
학생은 6학기를 마친 상태에서 휴학을 하고 세계적인 뮤지엄에서 인턴을 시작했습니다. (인턴십 지원 과정에서 제가 추천서 및 여러 가지 조언을 했기에 전후 과정을 정확하고 알고 있습니다.) 지원서 제출 후 메트로폴리탄 뮤지엄과 크리스티 두 곳에서 합격 연락을 받았고, 고민 끝에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인턴으로 일하면서 뮤지엄 관계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 것을 계기로 졸업과 동시에 미국인도 취업이 어렵다는 세계적인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일하게 되었고 1년 만에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면서 초봉$60,000을 받으며 뉴욕에서 본격적인 회사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4살의 나이로 세계적인 뮤지엄에서 인정을 받고, 심지어 $60,000을 받으며 이미지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한다는 것은 아쉽게도 한국의 예술대학 졸업자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학생의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학생은 미국 명문 예술대학 중에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예술대학 (SFAI: San Francisco Art Institute)에장학금 $16,000을 받고 합격했습니다. 이 여학생도 서울의 평범한 인문계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SFAI 입학 직후 PDN(Photo District News)이라는 유명한 공모전 입상을 시작으로 대학 졸업전까지 크고작은 국제 공모전에서 10개 가까운 수상실적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대학 졸업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뉴욕에 있는 유명 스튜디오에 정규직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이 학생의 취업 비자 인터뷰 당시, 담당자가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아니 어떻게 유학생이, 더군다나 학생의 신분으로 이렇게 많은 수상실적을 갖게 됐는지 너무 궁금하다. 이것이 정말 사실이냐?”
학생은 모든 수상 실적이 사실이기에 그냥 웃었고 이후 아무 문제없이 미국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저희의 노하우 중 꿀팁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도했던 학생들 대부분이 학교 입학 때 가져간 (여기에서 열심히 준비했던) 자신의 포트폴리오로입학 직후부터 국제 공모전 지원을 시작합니다.
학생들은 이미 유학 준비과정에서 ‘나만의 스토리로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렸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였으며, 그 포트폴리오로 명문 예술대학의 장학생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입학 이후에는 한발 더 나아가 그 포트폴리오를 통해 관련 분야 공모전에서 당당히 수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실적과 경험을 점점 확장시켜 나가는 거죠.
우리 사진학원의 졸업생들은 단순히 미국의 좋은 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교에 다니면서 개인의 작업을 통해서 자시만의 실적을 하나씩 만들어 나갔습니다.
왜? 다른 학생들이 하지 않는 이런 노력을 할까요?
그 이유는 상위 1%만이 받을 수 있는 인정을, 또는 상위 1%의 가치를 스스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성장 과정은 모두 학생들의 노력으로 완성됩니다. 저희 선생님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그 과정을 지켜봤을 뿐입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죠.
이 학생은 조기 유학을 갔던 남학생입니다.
방학 때마다 서울에 들어와서 사진을 공부했으며, 정말 열심히 포트폴리오 작업을 했습니다.
화면 속의 첫 사진을 찍었던 날은 그 해 제일 더웠던 여름 날이었습니다. 이 학생의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러 바닷가에 갔을 때에도 34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이어서, 촬영을 진행했던 학생과 모델을 해 주었던우리 학원 친구들 모두 굉장히 힘들어하면서 사진을 찍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학생의 재미있는 점은 대학의 첫 학기부터 자신의 성적표를 페이스북에 올렸던 일입니다. 자기가 미국명문 예술대학에서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그만큼 충분히 노력을 했다는 것, 사실 태어나서 처음으로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에 자신 스스로에게 감격했던 거죠. 저희도 굉장히기분이 좋았고 많은 축하와 격려도 해주었습니다. (여기에 축하해준 다른 학생들 또한 우리 학원 출신들입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전에 또 다른 좋은 소식을 올렸습니다. 바로 RISD 대학원 합격 소식이 이었습니다.
미국 예술대 대학원 랭킹 1위는 Yale University입니다. 그리고 랭킹 2위는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입니다. RISD 대학원은 전 세계의 예술대학교 출신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그 많은 지원자 중에서 6명을 뽑았는데 그중의 한 명으로 당당히 합격했다는 자랑스러운 소식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으며, 페이스북에 이런 메시지를 남겼어요.
“그다음 단계... 내가 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한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입학 과정에서 인정을 받고 또한 학교에서 재학 중에 인정을 받으며 상위 1%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인생의 무대가 바뀝니다.
사례 네 번째입니다.
이 학생은 지금 현재 서부의 아트센터 (ACCD)에 재학 중입니다. 화면의 이미지들은 저와 주고받은 카톡메시지입니다. 이 내용은 가볍게 보도록 할까요?
첫 번째 메시지는 3월 8일에 받은 내용입니다. “포트폴리오 최고 점수 또 경신했어요”. 이 얘기는 장학금받았다는 얘기죠.
그리고 그다음 학기에도 또 왔습니다. “포트폴리오 또 1등 했어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온 것, 사실 저는 이 메시지의 내용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메시지 내용은 “명문 예술대 동문인 것보다 우리(우리 사진학원) 출신이란 게 더 자랑스러워요” 그 이유는아트센터에 재학 중인 다른 학생들도 수상실적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상위 1%로 인정받고 성장하는 네 명의 사례를 보았습니다.
시작은 평범했지만 입학 후 재학 중에도 인정을 받으며 세계적인 뮤지엄에서 일하고 있는 여학생, 입학 당시 장학금도 받고 최고 수준의 포트폴리오 작업을 통해 재학 중 수많은 공모전 입상실적을 받게 된 후 뉴욕유명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는 학생, 평범한 조기유학생에서,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라는 미국 최고 수준의 명문 대학 대학원에 진학한 후 한걸음 한걸음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나아가고있는 학생, 매 학기마다 서부 명문 대학에서 재학생 중 최고라 인정받으며 즐겁고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
이 학생들 이외에도 미국 대학 재학 중에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공모전에서 1등 하여 카네기 홀 시상대에 오른 남학생도 있고, 동부 명문 예술대학교 3학년 때 뉴욕 타임스와 정식 작가로 계약한 여학생도 있으며, 현재 아이비리그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졸업생도 있습니다.
왜? 어떻게? 이 학생들이 유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이들은 모두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였고, 미국 유학의 시작 단계부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그다음엔 상위 1%라는 단계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갔습니다.
"유학, 인생의 무대를 바꾸는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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