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진학원 - 2014 중앙대 사진학과 입시반 워크샵 #2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사진이야기를...

우리사진학원 2014 중앙대 사진학과 입시반 겨울 워크샵 #2

 

우리사진학원 입시반 14기,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사진이야기를 하다!

저녁을 먹고 짧은 휴식시간을 가지고 우리 14기 학생들은 도민준씨와 천송이씨의 흥미진진한 사랑이야기를 보기 전에

우리사진학원 선배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며 사진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벌써 1년 넘게 사진을 공부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사진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들이 있어서 과연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할까... 

염려했던 것도 잠시, 사진에 대한 열정적인 토론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어졌습니다.^^

사진공부를 오래 한 친구들은 자신들이 겪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진공부를 이제 막 시작한 학생들은 순수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선배들의 사진을 보며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했는데요, 

토론에 참여한 모두가 가장 인상깊게 관전한 것은 우리사진학원에서 가장 어린 15기 수연이와, 

수연이와 함께 사진공부를 시작한 14기 수빈이의 토론이었습니다.

 

선배들의 사진을 보며 가장 인상깊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완전히 다른 견해를 지닌 두 학생의 이야기를 듣는 것 만으로도 흥미진진했는데요, 사진의 매력이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동안에도 사람에 따라 완전히 다른 시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열린 사진 토론시간을 통해 우리사진학원 14기 학생들이 자신만의 시각에서 벗어나서 
더 넓은 시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모두 열정적인 토론시간에 빠진 나머지 도민준씨와 천송이씨의 사랑이야기는 이미 지나가버렸습니다...
얘들아, 재방송이라도 챙겨보렴...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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