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사진학과 입시요강_중앙대학교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

지난 1월 17일,
중앙대학교 201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 계획이 발표 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전체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입학처 http://admission.cau.ac.kr)

아직은 기본 계획이라 변경될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입시가 지난해와는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모집 인원입니다.
가군(실기전형) 34명과 나군(수능 100%) 40명, 총 74명을 모집했던 지난 입시와는 다르게
올해엔 가군에서 80명의 인원이 모집될 예정입니다.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했던 전형이 없어졌기 때문에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실기고사 준비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전형 방법입니다.
수능 성적으로 1단계에서 3배수의 인원을 선발하는 것은 지난해와 같지만,
2단계 반영 비율이 학생부 10% + 수능 60% + 실기 30%로
지난해에 비해 학생부의 비율이 낮아진 반면, 수능 반영비율이 높아졌습니다.

그럼, 먼저, 수능 반영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국어 40% + 영어 40% + 사탐 2과목 20%의 반영 비율 입니다.

수능 성적으로 1단계 3배수의 인원에 통과해야 실기 고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뿐더러,
2단계에서도 60%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 입학하기 위해선 수능 준비도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내용은 학생부 반영 방법입니다.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학생부 반영 비율은 10%로 지난해에 비해 많이 낮아졌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부의 반영이 성적에 의한 것이 아닌,
국어, 영어, 사회, 각 3과목씩 총 9과목의 이수여부만 적용 하기 애문에
학생부 성적이 낮아 고민인 학생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거 같습니다.




2014년과 비교해 달라진 2015학년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입시계획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본다면,

1. 실기 전형으로만 80명을 선발합니다.

2. 학생부 반영 비율이 낮아졌습니다. (20% ->10%, 이수 여부만 적용)

3. 2단계 전형 수능 반영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50%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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